정보/소식 김문수 순천 국회의원, 탄핵 표결 앞두고 '미국행' 논란

김 의원은 지난 21일 순천대학교에서 ‘2024 비상시국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 직후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정으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의결정족수 1표가 아쉬운 마당에 정치권과 순천 지역에서는 김 의원의 갑작스런 미국행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 총리의 헌법 위반을 지적하는 등 비상계엄 여파로 국회, 민주당 등 각 정당이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상황에서 해외를 떠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들도 보인다.

김 의원은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당에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도 이 대표가 격노를 하고 고성이 오가는 등 김 의원에 대한 징계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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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2/10/20241210500143

김문수 순천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300만원 구형

 1월 9일 선고

수박인듯..ㅋㅋㅋ 한표가 아쉬운마당에 연락두절...? 아오...김문수 이름가진애들은 왜 이럼? 

상당하신분도 국회지켰는데....ㅋㅋ

[익인1]

아 보고도 없이 미국행비행기 말이되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