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 노선으로 가다가 차라리 최후반부에 추하고 인간적인 면들을 보여주는게 더 좋았을거 같음
시즌1에서도 병정들 죽는거 나왔지만 자기네들끼리 장기매매하다가 죽거나 외부인한테 죽거나하는 정도였는데.. 참가자가 맘먹고 반란 일으키면 죽는 존재로 전락시킨건 뭔가 좀 그럼... 양복남은 그냥 희열도 쾌감도 딱히 없고 그냥 내가 하는게 옳고 맞으니까 스탠스였으면 좋았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