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요구에 대해서 민주노총이 앞장서 알리고 분노를 표현하고자 했던 사안을 경찰이 조사하는 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회·시위의 자유 과도하게 제한되고 있다 주장
[양경수/민주노총 위원장]
“저희는 집회신고와 행진신고를 다 해놓은 조건이었고요. 경찰이 보수단체 서너명 정도가 집회하는 걸 근거로 행진을 막았기 때문에….”
전날 보도자료에선 "대통령 체포도 못 하면서 민주노총만 소환한다" 비판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9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