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2,3 본인이 어금니까지 빠질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그러던데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음 시간 쫓겨가면서 작가들 의견도 안받고 본인 주도로 각본 썼다며요… 도대체 뭘 믿고 그런거임 본인이 쓰면 다 먹힌다 이건가
공식석상에서 이번 오겜2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재미를 모르는 우울한 사람일거다 이런 식의 발언했던데 스토리, 캐스팅을 보면 대체 뭘 믿고…?? 무슨 자신감이지?? 이런 생각밖에 안듬.. 시즌1이 그렇게 흥했으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모자랄판에 인스턴트음식마냥 후다닥닥 차려오니까 대중들 반응이 이 모양인거임ㅠ 오겜1 찐팬이었는데 씁쓸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