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기훈이가 계속 훈수둬서 보는데 좀 짜증남
게임에서 훈수두면 짜증나는데 딱 그 느낌
그리고 연기가 너무 진지톤 목소리 깔고 얘기하는 장면이 많아져서 지루해짐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거 아는데 ㅜ 오징어게임이 줬던 발랄하면서 공포스러웠던 느낌이 이번엔 5인6각 게임정도…?
도파민에 절여진 뇌라 내가 더 자극적인걸 원하게 된걸까 별로 잔인한지도 잘 모르겠음…
연기도…. 진짜 러시안룰렛즈랑 정배아저씨 전재준 빼고 그닥…
캐릭터도 그닥… 개연성도 그닥….
ㅜㅜ 재밌게 다 볼꺼지만 아쉬운것도 그만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