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척 하면서 내 최애 욕받이인거 보이고
같은 상황에 잣대 다른거 보일때마다 아니면 내 멤은 근처에도 없는 일인데 왜 얘만 욕먹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ㅎㅎ
그냥 지금 같프들은 이래저래 수많은 팬털기 시련에도 살아남은 애들이라 쉽게 안 떨어지는 찐들이라 다행이다 싶고
한동안은 진짜 힘들었음
왜 얘를 싫어하나 하고 그냥 그런 애들 다 차단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는데 다시 눈에 보이는거 보고
심지어 그냥 그게 당연하게 자리 잡은 거 보고 좀 인류애 바사삭 됨
그런 고통에도 탈덕 생각 안 드는 거 보면 나도 심각 하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