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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까지 애도기간이래 모든 행사 취소 확정이네5 12.29 20:33 17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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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준 오겜에서도 전재준인 거 웃기네 ㅋㅋㅋㅋ3 12.29 20:31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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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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