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ㄹㅇ 오겜에서 오달수씨 빌런 연기 잘하지 않았음? ㅅㅍㅈㅇ

나 초반에는 진짜 같은 편인 줄…

위하준을 3년 넘게 속였다는 게 소름 돋아

[익인1]

ㄹㅇ개소름돋음

[글쓴이]

난 그 국밥집에서 바보 사채업자랑 대화할때 싸했는데… 끝까지 에이… 설마 했거든

[익인3]

맞아 이 장면부터 뭔가 싸했어
아 말하면 안 될 거 같은데 다 말해버림

[글쓴이]

그 왼팔 사채업자도 전형적인 우헤헤 우헤헤 모르시겠지 우헤헤 재질이라 개킹받았다고

[익인1]

아 쓰니 말하는거 넘 웃겨

[익인2]

중반에 급 티냈지만 초반엔 뭐지싶을만큼 마음넒은 아잰줄 알았음ㅋㅋㅋㅋ..

[글쓴이]

그 국밥집씬부터 수상스러웠음

[익인4]

난 너무 티났음 캐릭터 존재 자체가 전형적인 빌런깔이라 칼 들때 안놀라웠어 ㅋㅋㅋㅋ

[글쓴이]

어디부터 티났오?

[익인4]

개인적으로 그냥 등장부터 아 악역이겠다 싶었어 선장 조력자? 거기서 위하준을 건졌고 같이 섬을 찾으러 다니는데 절대 못찾는다? 이병헌이 심어뒀겠구나 이런 느낌

[익인12]

나도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아 위하준 속이고 도와주는 척이겠네 싶더라

[익인5]

스포 아닌가?

[익인6]

스포 ㅜ

[익인6]

아니 제목 자체가 스포아님..,?

[익인7]

제목 스포

[익인8]

아아 스포 ........

[글쓴이]

악 달게 ㅈㅅ

[익인9]

아니 쓰니얔ㅋㅌㅌㅋ 제목이 스포라고 옆에 ㅅㅍㅈㅇ만 달먄 되겠니

[익인10]

제목이 스포인데 실컷 스포하고 ㅅㅍㅈㅇ 달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익인11]

제목이 이미 스포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