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김해숙, '불후' 출격 '국민 엄마'...2025년 명사 특집 첫 주인공

27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2025년 1월 6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명사 특집 김해숙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명사 특집'은 2025년 첫 녹화로, 김해숙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녹화에 직접 김해숙이 명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올해 '불후의 명곡'에서 진행할 '명사 특집'의 첫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해숙은 여러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맡아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주인공 오말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해숙 특유의 몰입감 높은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해숙은 '불후의 명곡'의 2025년 새해 첫 녹화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시청자들에게 덕담과 따뜻함 담긴 응원,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제작진이 출연에 남다른 공을 들였던 만큼, 새해 첫 '명사 특집'으로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다채로운 김해숙의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느 예능에서 접할 수 없는 김해숙의 연기 인생, 그리고 김해숙의 인생 노래(곡)도 공개된다.

또한 '명사 특집 김해숙 편'에는 정영주, 최대철, 몽니, 스윗소로우, 임한별, 황가람, 정지소, 홍이삭, 전유진, 라포엠이 출연한다.

이 중 정지소는 '수상한 그녀'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는 만큼,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무대로 김해숙 그리고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뿐만 아니라 '왕가네 식구들' '당신만이 내 사랑' 등 드라마에서 김해숙과 호흡을 맞췄던 최대철의 출연도 이목을 끈다. 작품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기에 그간 숨겨놓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되 기대된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추기도 해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은 2025년 1월 11일과 18일, 총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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