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1에선 무궁화, 달고나, 구슬치기(페어게임인줄 알았는데 적ㅋㅋ), 다리건너기 등 진짜 긴장감max에 캐릭터 성격이랑 관계성, 서사 다 녹아들어서 진짜 재밌었는데..
즌2에선 무궁화 재탕에 5종게임 장난하냐? 거기서 왜 공기랑 제기차기를 하고있어ㅋㅋㅋ 하나도 안쫄림.. 그나마 짝짓기 게임이 재밌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천천히 스릴 느낄 틈도 없었음.. 글고 원래 참가자들이 데스게임 자체를 못받아들이거나 거짓말인줄 알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우르르 죽고 멘탈나가서 그 상태로 게임하는게 재밌는건데 참가자 반응도 무슨 경험자처럼 무던하게 받아들여서 노잼이였음.. 오징어‘게임’ 인데 게임보다 투표 정치질이 비중 더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