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고 쌓여서 세계관이 되는건데 다 꼼꼼히 외우진 못해도
녹화때마다 엥 이건 뭐예요 처음보는데 이런게 있었나? 하거나
진행될 때마다 멀뚱멀뚱 리액션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면
그건 결국 프로그램에 임하는 태도 문제가 되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