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기평은 철저히 주관적인 것 같아

오겜2 이정재도 이번 연기에 혹평도 꽤 있지만 한편으로는 넷플 영상에서 반응이 아래 같기도 함 (최상위댓 중 하나)

그냥 자기가 받아들이고 느끼는 게 최고인 듯..

나만 이런 것 같아?가 아니라 그냥 내가 그렇게 느꼈으면 예술은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그냥 오겜 연기 어때 유형의 글들 보고 든 생각...)

[익인1]

이정재는 연기 못했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평소 이정재 연기로 돌아온 느낌이었암 나는

[익인2]

ㄹㅇㄹㅇ 여기 혹평 많던데 난 연기는 다들 좋았다고 생각했거든ㅋㅋㅋ

[익인3]

난 왜 자기가 재밌게 본 작품을 사람들이 별로라고 한다고 거기에 휩쓸려서 그런가... 로 바뀌는지 모르겠음 자기가 재밌으면 재밌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연기도 그 배우가 못했으면 못한 거고 아니면 아닌 건데 남의 말에 휩쓸려서 자기가 한 생각을 말을 못한다거나ㅋㅋ... 그리고 각자 느끼는 게 다른 건데 재밌게 본 사람들이나 연기 잘한다하면 까내리듯 이야기하고 걍 웃김 쓰니 말이 ㄹㅇ이지 걍 각자 생각대로 보면 됨

[익인2]

ㅇㅈ

[익인4]

기대치도 작용한다고 생각함
외국인들은 아직도 낯선배우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연기 몇십년 지켜봐온 탑배우니까

[글쓴이]

ㅇㅇ그렇게 느끼면 너한테는 그게 정답임 나는 각자에게 답이 다르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음!

[익인5]

마자 연기력은 기준이 애매해서 발연기로 유명한 몇 장면 빼고는 연기력을 논하기가 어렵징..

[익인6]

잔뜩 힘들어간 연기라는데 그게 기훈이임 사람들 목숨 지가 어떻게 할 수 있을줄 알고 힘들어간 인물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