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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경민 "무대 직관했던 AAA서 수상이라니" 
| [AAA 2024 신인상-베스트 아티스트]

[정보/소식] "올해는 몸풀기"..투어스 '2024 최고 신인'으로 우뚝 서다 [인터뷰] | 인스티즈

https://naver.me/GhbgwS3x

[스타뉴스 | 방콕(태국)=윤상근 기자]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하며 2024년을 마감하는 소회를 밝혔다.

투어스는 27일 오후 7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아티스트 등 2관왕을 차지했다.

투어스는 2024년 최고의 신인 보이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븐틴 남동생'이라는 다소 무거운 책임감이 더해진 수식어를 안고서도 데뷔 16일 만에 5세대 보이그룹 구글 트렌드 검색량 글로벌 부문 4일 연속 1위 등극으로 '특급 신인'으로서 존재감을 알렸고,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발매하자마자 곧바로 멜론, 스포티파이 한국, 애플뮤직 일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써클차트에서도 디지털 및 스트리밍 부문 1위를 찍었으며, 6월 미니 2집 역시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누적 음반 100만 장을 넘어서는 등 일찌감치 2024년 주요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예약했다.

시상식 당일 스타뉴스와 만난 투어스 멤버 경민은 먼저 "2024년은 42(투어스 팬덤)분들과 처음 만나기도 했던 한 해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깊다. 또한 42 분들과 함께 되게 청춘을 잘 보냈다고 생각이 들고 또 이렇게 (방콕에서) 올해 마지막 축제로 인사를 드린 것 같아서 되게 뿌듯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도 "올해는 재미있었던 몸풀기였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 한 해가 끝나다 보니까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올해를 더욱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몸풀기에 임했다. 이 몸풀기가 앞으로 더 잘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기였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좀 더 열심히 재미있게 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경민은 또한 "이번 'AAA'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실제로 몇 년 전에 무대를 보러 왔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AAA' 무대를 이제 아티스트 선배님들과 같이 한 무대에 서게 돼서 투어스 경민으로서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진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도훈은 내년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질문을 받고 "42들과 항상 오래오래 내년 뿐만이 아니라 평생 끝까지 가고 싶은 게 꿈"이라고 답했다. 영재와 신유도 팬들을 향해 "모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사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꼭 좋은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투어스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재는 일본어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지금까지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42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중국인 멤버 한진은 중국어로 직접 "태양처럼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익인1
투어스 2관왕 축하해💙🫧
8일 전
익인2
잘했어💙
8일 전
익인3
축하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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