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대통령 탄핵 관련 SNS 메시지 논란에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영웅은 어제(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노래 하는 사람”이라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NS 메시지 논란이 빚어진지 21일 만에 나온 첫 공식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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