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너무 자기 캐릭터에 과몰입해서
연기가 무거운 느낌이다
얼핏 보면 잘하는 것 같지만
‘연기 잘하는’ 연기 같아서 자연스러움이 깨지네
‘나 연기 잘해야지’라는 의도가 보이고
’나 잘하지?‘ 하는 것 같고
특히 돌 출신 배우들이 그게 심하네
잘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인가
연기에 무게감이 느껴짐
본인이 캐릭터가 돼야지 캐릭터에 과몰입하면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