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에서까지 관크를 마주할줄 몰랐어

다들 몰입해서 중반부터 팝콘도 안드시던데 묵묵히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이야 ...  감상평을 왜 영화보면서 나누지 ... 근데 마지막에 혼자 크게 박수치길래 하 캐릭터 진짜 특이하네 이러고 말았어 짜증나는데 골때려서

별개로 진짜 웰메이드더라 2시간 영화가 20분같이 느껴진거 진짜 오랜만이야

[익인1]

난 히든페이스 볼 때 계속 대화하는 아저씨 때문에 집중 하나도 안됐어... 베드신 나올때만 조용하더라 ㅋㅋ

[익인2]

나도 어제 봤는데 어떤 아줌마가 통화함,, 심지어 상영관도 작고 대화하는 장면이라 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까지 다 들렸어

[익인1]

나만 겪은 게 아니였구나 ㅠ

[익인3]

나도 위키드때… 하 저럴거면 영화보러 왜오는지 모르겠음

[익인4]

아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 내일 보러갈건데 벌써 관크땜 걱정되네 .. ^^ 최근에 영화보면서 관크 없던게 손에 꼽아 특히 하얼빈 같은건 관크있으면 더 짜증날듯

[글쓴이]

하얼빈은 진짜 숨소리 하나 다들리는 영화여서... 관크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앞으로 가는거 추천..

[익인5]

난 앞에 아줌마 주식창 확인하더라.,..

[익인6]

진짜 아줌마들 고작 2시간 핸드폰 못만지고 전화 못 받으면 큰일나나봐 이래서 영화관 안가

[익인7]

나도 바로 옆옆자리에서 통화하는 사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