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2화 때 폐인인데 눈빛만 형형한 거 좋더라
실제로 보면 무서울 것 같아...전반적으로 퀭한데 눈빛만 부리부리해서 그냥 소시민이 너무 거대한 운명에 휘말려 억지로 어떻게든 나서는 대책없음도 잘 드러난 것 같음
그리고 중간에 정배랑 옛 이야기하면서 잠깐 시즌1 버전으로 돌아간 거 좋았음 정배도 그때 이제야 내가 아는 기훈이 같네 이러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사실 그냥 456억 가지고 가족이랑 시즌1 참가자들 가족이나 챙기는 게 베스트겠지만 애초에 시즌1부터 캐릭터성이 일단 (본인도 제 코가 석자지만) 약자는 못 두고보는 캐릭터라...절대 보증 서면 안 될 인간...
그리고 시즌3에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함 일단 그 병정들에게 끌려가 다시 게임에 던져질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