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 하냐"…이장우, 순댓국집 혹평 인정, 왜?

이장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동·카레·순댓국·호두과자집을 운영 중인 이장우는 "음식 사업 해보니까 대박을 바라고 하면 안 되는 거 같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너무 이익만 생각하면 안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순댓국집 처음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 됐다. 근데 맛이 변하니까 점점 인기가 내려가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먹어 봐도 맛없다고 느꼈다. 하루에 돼지 머리 백두(100개)를 삶았다.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했다"며 순댓국이 맛 없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장우는 "댓글 보니까 '얘 변했다' '너 이 XX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 하냐' 이런 얘기가 있더라"며 인터넷에서 본 악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혹평을) 인정했다.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얼마 전부터 바꿔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배우 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날 써줄 사람이 있다면 열심히 할 거다. 살도 쫙 빼고 다시 열심히 할 건데 지금은 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라며 "비 올 때는 피해 있자는 거다. 배우의 끈을 놓은 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85609

[익인1]

와 근데 ㄹㅇ 여러분야를 하시네

[익인2]

아니 근데 이미지를 너무 저쪽으로 만들어놓고 불러주는 사람 없다고 하면.... 최소한의 준비를 해놓고 저런말을 해야 할거같은디

[익인3]

누가 찾아야 빼는 게 아니라 빼놓고 있어야 써 줄 확률이 올라가지
지금 상태면 할 수 있는 배역 자체가 없어서 안 찾는 걸 텐데 날 안 찾으니 살을 안 빼고 있다 명분을 만들어줘라라고 하면...

[익인4]

살은 안빼 근데 사업은 자꾸 늘어나 근데 ㄱ연기도 포기 안해 뭘하나 포기를 안하는데 어캐 연기를 함? 연기를 하고 싶으면 관리 하고 꾸준히 연습하고 준비하던가 지금 상태로는 할수있는 배역 뿐 만 아니라 관리해도 지금 이미지때매 불러줄 곳 당연히 없음

[익인6]

지금 이미지의 배역이 나오면 쓰겟지 뭘 ㅋㅋ

[익인5]

이장우는 배우로서도 이미 커리어 할만큼 해서 뭐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거지 ㅋㅋㅋ

[익인7]

예능 쪽으로 잘 풀리니까 배우 쪽은 간절하지 않으신 듯 간절하면 저런 말도 못함
김지훈 봐봐 주드 본부장 이미지였는데 본인이 절치부심해서 장발하고 살 쫙 빼서 악역 이미지로 제대로 변신하고 작품 잘 들어가잖아 본인이 간절하면 그만큼 노력하고 문을 두드려야 함 누가 불러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리고 김지훈은 외모나 연기력이나 이장우보다 이미 더 낫긴 했음 이장우는 연기력이 솔직히 뛰어나진 않지

[익인8]

우동 맛없더라

[익인9]

돌아와요 이장우ㅜㅜㅜㅜ

[익인10]

살빼서 연기도 다시 하고싶다 말 하더니 이제는 맡아주면 살 빼겠단걸로 바꿨네...같이 다이어트한 박나래 전현무는 나름 유지하는데 건강하게 빼느라 적게 뺐다 변명한 이장우만 바로 요요오고

[익인10]

단순히 살을 뺐다 못뺐다가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계속 변명만 하는게 보여서 이제 정이 안감ㅜㅜ

[익인11]

뚱뚱한 남자배우 역할이 필요할때 불러줄 듯
연예계는 준비되어도 불러줄까 말까하는 곳인데

[익인12]

냉정히 연기력이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간절하지 않으면 안 불러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