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타노스랑 남규 내외 혼낼 때도 통쾌하긴 했는데
무당녀가 팽이가지고 시간 질질 끌때 옆에 있던 박성훈 전재준 모멘트 튀어나오면서 똑바로 하라고 겁줄 때가 개사이다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