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익들 연기보는 기준이 높구나..

내가 드영배는 인티만해서 반응을 여기밖에 모르긴 하겠는데 연기 잘한다고 하는걸 별로 못본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뭐 무난하다 수준도 아니고 별로라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내 눈과 귀가 막인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못하는건 장수원 괜찮아요? 이런 수준 아닌가??... 지금 말나오는 오겜만 봐도 그렇게까지 못한다 소릴 나올 그게 아닌거 같은데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오늘 오겜 보면서도 몇몇 익들이 못한다 별로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다들 너무 잘해서 음? 상태됐음 ㅋㅋㅋㅋㅋ 오겜 말고도 종종 올라오는 초록글 보면 모드라마 모배우 연기 못한다는 그런거 되게 많은데 그정도까지인가 싶고..

[익인1]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가

[익인2]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ㅇㅇ근데 그게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감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여론이 되지

[익인3]

드방이라 그럴거야. 커뮤 여론이 전부는 아니니까. 나가서 할 말도 아니고

[익인4]

그냥 다른 것 같애 높고낮고가 아니라

[익인5]

커뮤는 불호는 꼭 전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라 그럴걸 좋은걸 좋다고 하는 사람보다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커서 그래 보이는걸거야

[익인6]

연기도 개인차라 호불호 갈리기도 하고
원래도 불호 목소리가 크기도 하고
가끔보면 걍 그 배우 자체를 선호하지 않아보이는 사람도 있어보이고(이번 오겜만 보고 하는 얘기ㄴㄴ 괜찮다는 글에 굳이 들어와서 난 별론데? 이러는 경우)

[익인7]

잘한다고 칭찬글 쓰면 어그로나 정병껴서 보통 안쓰더라고

[익인8]

그런건 아닌듯. 이 방이 유독 개취가 심하고 불호에 대한 목소리가 큼
그러다가도 본인이 좋아하고 호감있는 배우한텐 완전 관대하고 안 좋은이야기 조금만 하면 우르르 어디서 달려나옴
그런거보면 그냥 어디나 있는 개인취향차이임

[익인9]

나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