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루한것도 모르고 봤어 너무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는데??? 안중근 의사와 그 시대의 독립투사분들에 이입하면서 보다보니 2시간 끝나있었음
그리고 마지막 대사에 지금 시국 생각나서 눈물 터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