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역조공이라는거 흔하지않았는데 이제는 거의 필수가 되면서 당연한게 됨
휀걸들도 '내가 시간쓰고 돈써서 니들 고작 몇분 보러가는데 우리보다 돈 더 많이 버는 너네는 우리한테 돈좀써라' 이 마인드가 많다는거...
그러면서 저쪽동네는 이거주고 저거주고 해서 푸짐하고 알뜰살뜰 최고급 역조공인데
우리는 해줘도 가성비 역조공이라면서 비교시작
나는 역조공은 해주면 고마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워낙 당연한게 되니까 어 우리는 없네? 구성이 좀 그런가?생각한번 해보게되고...
근데 결코 당연한거라고 생각되진않는데 어차피 할거면 정산에서 까이고 회사에서 준비할건데 걍 회사가 센스있게 해주지 싶기도하고
그러다가도 없으면 아니 우린 돈쓰고 시간써서 응원하러가는데 역조공이라는거 해줄수있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괜히 비교당하고 속상한말 들을거 생각하면 또 맘안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