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왜저러는지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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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겜1 시즌 초반에서 노답인생 그 자체를 살아서 그런가

주인공에 이입이 안 됨 왤케 정의로운척 하시는지 …

오겜 아니였으면 사채 계속 쓰고 경마나 하고 부모님한테 찡찡 거리고 …

아직 시즌2 1화 보ㅏ… 더 보면 나을까…?

[익인1]

ㄴㄴ ㅋ 이정재 끝까지 답답ㅋ

[익인2]

그렇게 살다가 오겜 이후 각성했던 거지...그 게임이 계속되도록 둘 수도 없는 거잖아 경찰도 안 믿어주는데 진실을 아는 사람은 본인뿐이고

[익인2]

그리고 성기훈도 서사를 이해해야 좀 더 보이는 듯...직장 다닐 때 일방적으로 짤려서 파업하던 중 눈앞에서 동료가 맞아죽는 걸 본 캐임 그런데도 바뀌는 게 없어 패배주의적으로 살아오다 오겜에 참여하면서 변곡점을 맞은 거지

[글쓴이]

근데 머 그 공유 쫒아가다 죽은 사람 본인이 시킨 일
하다가 죽억는ㄷ 머 미안해하는 장면두 없구 그런게 좀 일관성이 없고 대책도 없는듯 걔네가 죽임 당할수도 잇단걸 생각을 못 햇나?…… (나중에 나오나 …?

[익인2]

나도 그런 장면들 누락은 좀 아쉬움..성기훈이 직장 짤린 이후 치킨집도 해보고 대리기사도 하면서 성실히 살려고 아등바등한 캐인데 그것도 대사 하나로만 지나가니 다들 쓰레기로만 아는 것도 답답하더라ㅜㅜ감독님이 그런 면에서는 덜세심했던 듯

[익인3]

끝까지 답답해ㅋㅋㅋㅋㅋ게임을 끝낼 영웅이 되고 싶으면 좀 제대로 하지 답답하다는 생각

[익인4]

나옴 영웅놀이같다고

[익인5]

그안에서 나름 정이라는걸 느끼고 있던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돈은 있고 이걸 그냥 쓰기에는 꺔냥이 부족한 사람 + 돈의 목적이었던 어머니 돌아가심ㅜㅜ
그래서 게임 중단은 시키고 싶어서 찾기는 하는데, 외부 투입은 실패로 끝나구 일단 최대한 살랴서 나가기를 원하는데 옆에서 이병헌이 살살 긁는다고 해야하나? 줏대는 원래 없어서 잘 휘둘리고 감성적이라 저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