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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댄서 킹키 리안이 생계를 걱정했다.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 9회에서는 4라운드에서 승리한 최종 8인이 오픈되면서 세미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또한 스페셜 마스터로 요즘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무려 10인의 크리에이터 군단이 나선다.
먼저 강남, 오마이걸 미미가 수년간의 아이돌 경험을 바탕으로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킹키, 라치카 리안, 벽돌 할아버지, 전교일등 전일이 최영원, 이승국, 츄더, 임우일, 티키틱 이신혁 등 스페셜 마스터들이 대거 지원 사격을 나선다.
이같이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최종 8인을 향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송현, 나영주가 조의 1위를 차지하며 세미파이널 진출에 확정된 가운데, 6명의 자리가 남은 상황. 3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유우, 매 무대마다 새로움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는 최종원, 가창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력까지 지닌 안영빈 등 모든 무대에 박빙이 예상되는 만큼 최종 8인의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짠 안무가 녹아진 세미파이널 무대에 대해 댄서 킹키와 리안은 “우리 돈 못 벌어. 일을 잃겠어”라며 생계 걱정을 할 정도의 수준의 무대가 펼쳐진다. 미미 또한 “이미 하나의 걸그룹이다”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