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소식 볼때마다 원칙대로 살기 싫어짐

전전긍긍 싫은거 참아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돈 쓰지도 못하고 버는것만 생각하고 스트레스에 병들어 살아가는게 아무 의미 없다고 느껴짐 열심히 사는게 가장 보잘것 없는 행위 같음 걍 적당히 내 몸 하나 건사하며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걸 인생 최대 목표로 두는게 베스트 같음

[익인1]

내말이

[익인2]

ㄹㅇ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적당히 다 하고 살아야돼...

[익인3]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익인4]

맞아.. 죽으면 다 뭔소용이냐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살자

[익인5]

진짜 사람 생사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될지 예상도 못하고... ㄹㅇ 하루아침에 사고 피해자가 내가 될수있다는게 이런일 생길때마다 기분 이상함

[익인6]

눙물나ㅠㅠㅠㅠ

[익인7]

ㅇㅈ..ㅜ

[글쓴이]

다들 싫은게 있으면 자기자신 버려가지 말고 그냥 그거 버리고 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