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ㅅㅍ) 오겜 임시완 캐릭터가 없어도 될 캐릭터라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

타 커뮤에서 오겜2 분석글 봤는데 

시즌2의 장단점 중 단점 부분에 캐릭터 중구난방 얘기가 나오면서 임시완 캐릭터가 없는게 나았단 얘기가 있더라구

코인 유튜버란 설정이 없어도 그만이고 아니면 그 설정을 타노스네 찐따남  줬어도 됐을거라고..

준희도 그냥 임산부로만 나와서 이정재 이병헌의 보호를 받으면 됐을거라고.

그냥 없거나 조연으로 끝날 캐릭터를 젊은 남녀주로 만들고 얘네 둘 뜨게할거야 정호연 만들거야 의도가 보인다는 분석

시즌1 정호연이 생각보다 분량이 없었다더라고 그냥 탑3 남으면서 자연스레 여주화된거구 본체 매력으로 떡상?

근데 시즌2는 그 정호연  자리를 임시완 조유리 박규영 셋이나 두고 거기에 강하늘 박성훈 캐릭터까지 늘어나서 시즌1에 비해 정리가 안되고 캐릭터 존재감이 없어진거라 함

[익인1]

분량적어서 아쉽긴했는데 3에 뭐가 더 있을거같아

[익인2]

ㄴㄴ 이병헌 아내가 임신했던 것처럼
임시완도 자기 여친이 임신했잖아 뭔가 비슷한 설정 부여한거보면 뭔가 있을것임

[익인3]

즌3에서 어떨지 모르는데 저렇게 생각하면 어떤 캐릭터든 마찬가지임

[익인4]

캐릭터만 봤을 때는 엄연히 말해 성기훈, 프론트맨, 황준호 외에는 다들 없어도 무방하겠지 근데 나는 이런 의견들 나오는 것도 시즌2가 미완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해 결국 캐릭터 전체 서사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명기라는 캐릭터가 그걸 보여줄 수 없는 구조였어 시즌2는...난 그래서 시즌3까지 봐야 보다 더 명확한 평가가 가능할 거라고 봄

[익인8]

222

[익인5]

3롤인데 3에서 뭐 있겠지

[익인6]

불필요한 캐 맞음 시즌3 가도 달라질 것도 없어 시즌1하고 비교하면 시즌1은 이정재 박해수 투탑이 끌고나가고 거기에 6명 정도의 조연 서사를 넣으면서 캐릭터들이 살아난건데 지금은 이정재 이병헌이 끌고가면서 서사 챙기려는 조연들이 10명이 넘어감 감독도 2 생각 없다가 1 대박나서 돈 때문에 한거라고 솔직히 말했듯이 배우쪽도 뜨게하려는 뜨고싶은 목적으로 오버캐스팅에 서사 남발 시켜서 이렇게 된거

[익인9]

임시완캐 그런 얘기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애초에 임시완 캐만 유일하게 성기훈이랑 1도 안엮이게 겉돌게 만들어 뒀고 (메인캐중 유일하게 성기훈이랑 겹치는 분량 없음) 총 분량도 17분 이래서 나오는둥 마는둥한거…
근데 애초에 임시완 3롤이고 이병헌 서사랑 임시완 서사 겹쳐보이게 둔거 보면 임시완캐 시즌3에선 프론트맨쪽이랑 엮이는 식으로 비중 확 커질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임시완 막촬 이정재랑 거의 끝까지 했다고 들어서 ㅋㅋㅋㅋ 아마 롤 그정도로 해놓은 이유는 있을거임

[익인10]

2만 보면 그럴 수 있어보임.. 메인이랑도 안엮이고 조유리랑 탑이랑만 엮이는데 전여친이랑 아이한테 애틋해보이지도않고 탑한테도 시비걸리는게 전부고 악역인지 선역인지도 애매하게 나와서ㅜ 3에서 비중 커졌으면 좋겠음

[익인11]

그건 임시완 캐릭터한테만 할 말이 아닌데... 그런 얘기들도 임시완 캐릭터만 콕 찝어서 말한게 아님 캐릭터 자체가 혼자 플레이해서 감춘게 많음 6화 가서야 큰 일 했고 시즌3부터 뭔가 있겠지 싶음 뉴남캐 중에 임시완만 넷플 프로필에 넣은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