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타 커뮤에서 오겜2 분석글 봤는데
시즌2의 장단점 중 단점 부분에 캐릭터 중구난방 얘기가 나오면서 임시완 캐릭터가 없는게 나았단 얘기가 있더라구
코인 유튜버란 설정이 없어도 그만이고 아니면 그 설정을 타노스네 찐따남 줬어도 됐을거라고..
준희도 그냥 임산부로만 나와서 이정재 이병헌의 보호를 받으면 됐을거라고.
그냥 없거나 조연으로 끝날 캐릭터를 젊은 남녀주로 만들고 얘네 둘 뜨게할거야 정호연 만들거야 의도가 보인다는 분석
시즌1 정호연이 생각보다 분량이 없었다더라고 그냥 탑3 남으면서 자연스레 여주화된거구 본체 매력으로 떡상?
근데 시즌2는 그 정호연 자리를 임시완 조유리 박규영 셋이나 두고 거기에 강하늘 박성훈 캐릭터까지 늘어나서 시즌1에 비해 정리가 안되고 캐릭터 존재감이 없어진거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