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사람들이 시상식 계속 아니꼽게 보고있어서 이때다 싶은것도 있는듯

계속 영화 시상식에서 추모 제대로 안하고 자기들끼리 부둥부둥하는거 보면서 지들이 뭔데 하면서 아니꼽게 보고 있었는데 다수의 피해자가 생긴 비극적인 사고에도 시상식 한다니까 그동안 가지고있던 불만이 한번에 터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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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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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느낌 안 그래도 전부터 연예인들 그사세다, 정치적 발언 안한다 이런 걸로 쌓여있었는데 그게 계엄 때 한번 터졌고 이번에도 이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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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저번부터 계속 사람들이 벼르고 있던 것 땜에 더 그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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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게다가 이번에 시위날이랑 겹쳐서 헝거게임 같다 이런식으로 시상식에 대해서 괴리감 되게 크게 느끼고 있었는데 터진 거 같아서 이해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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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