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에게는 실례될 발언인 건 아는데
악한 사람이 죄값을 돌려받지 않고
선하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마다
도대체 신의 존재가치는 무엇인지 모르겠음
인간이 겪어야 할 고통이고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역경을 주신다는데 글쎄요 착한 사람일수록 더 고통스러워지는 거 같은데요
그저 나의 가치관에 따라 선하고 옳은 일을 할 뿐 신은 정말 없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