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 해투나 해외공연가는거 말 안하는게 대부분인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앞으로 말 하고 다녀야할까… 사고에 나 대입해보면 가족들한테 못할짓이긴 한데… 돌아보게 되네

[익인1]

해외 나가는건 되도록이면 알리고 나가는게 낫지 않을까...?
여행자 보험도 가입하고

[글쓴이]

여행자보험은 가입하지 매번 장난식으로 내 마지막 효도라며 꼭 가입하긴 해ㅠㅠ

[익인2]

솔직히 나도... 특히 덕질 관련이라 좀 말 안하고 혼자 가는데 앞으론 말해야 할 거 같음

[글쓴이]

맞아 이게 진짜 말하기 어려워서… 심할땐 한달에 세번출국인데… 참 말하게 안되더라ㅜㅜ

[익인3]

나도..이젠 말하고 가야겠어..

[익인4]

그치 말하고 가자 이제 ㅜㅜㅜ 투어나 공연은 언급안하더라도

[익인5]

나도 진짜 말 안하고다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익인6]

나는 그래서 가족 아니어도 친구들이나 주변 누구한테는 말하고 감ㅜㅜ

[글쓴이]

친구들한테는 꼭 꼭 말하는 편이긴 해ㅠㅠ

[익인7]

응…나도 말안하는데 차라리 혼나더라도 말하는게 도리인거같아..걍 못본다해도 그거 며칠 부럽고마는데 주위사람들에게 너무 큰 걱정끼치는거같음

[익인8]

근데 나도... 뱅기타거나 수면마취하는 수술은 절대 몰래하지말라고 엄마한테 엄청 혼났었음

[익인9]

지금부터는 하자.. ㅠㅠㅠ 나도 말하려고

[익인10]

난 걍 다 말하고 다녀..혼나더라도ㅠ 언제 뭔일 날지도 모르니까

[익인11]

무조건 말해 언제 무슨일 생길지 아무도 모름

[익인12]

나도 이래서 아무리 국내 행사라도 어디 다닐 땐 꼭 말하고 감.... 목적은 안밝혀도 어디 가는지는 꼭... 얘기 하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