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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85l 6
당초 30일 귀국하려다 좌석 여유에 하루 앞당겨 귀국 참변
3살배기 아들·부인도 숨져…함께 여행간 형은 태국에 남아

고씨 가족은 형과 함께 당초 30일 귀국 예정이었다. 그런데 때 마침 제주항공 좌석에 여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티켓을 확보, 하루 앞당겨 귀국길에 올랐다. 고씨의 친형은 예정대로 하루 더 태국에 머물기로 했다는 것. 고씨의 아들은 이번 참사에서 숨진 최연소 희생자다.

"여객기 참사 보도 직후 고씨의 형으로부터 어머니에게 국제전화가 걸려와 동생이 하루 앞당겨 비행기를 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면서 "그렇게나 착하던 아이들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지 말문이 막힌다"고 전했다. 고씨의 어머니는 소식을 듣고 비행기 탑승자 명단에서 아들과 며느리, 손자의 이름을 확인한 뒤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인1
아 ...
3일 전
익인2
아 미친....그 애기가.....
3일 전
익인3
와 진짜 아... 진짜 아
3일 전
익인4
하...ㅠㅠ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6
와..형 진짜 많이힘들것같음
3일 전
익인7
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8
헐 하루 앞당겨서….
3일 전
익인9
아...
3일 전
익인10
아이고..21년생이 이 아기엿구나...
3일 전
익인11
하...... 미치겠다 진짜...
3일 전
익인12
아ㅜㅜㅜ
3일 전
익인13
하...
3일 전
익인14
하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15
하ㅜ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16
가족분들 어떡해......
3일 전
익인17
어떡해 ㅠㅠㅠㅠ
3일 전
익인19
아… 그래서 카톡에 어머니가 내일 오는 거 맞지?라고 물으신 거였구나ㅠㅠ
3일 전
익인20
하..
3일 전
익인21
아........
3일 전
익인22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23
하......ㅠ어떡해 진짜
3일 전
익인24
하.........
3일 전
익인25
아이고.....ㅠㅠ
3일 전
익인26
아 어떡해….
3일 전
익인27
아어떡해.......
3일 전
익인28
아..... 진짜 마음 아프다 어떡해
3일 전
익인29
숨이 턱 막힌다 진짜...
3일 전
익인30
아 진짜 어떡하냐
3일 전
익인31
헐..
3일 전
익인32
아... 진짜 어떡해...
3일 전
익인33
하...진짜 가슴이 너무 미어진다...
3일 전
익인34
아 진짜
3일 전
익인35
아 그래서 카톡이 … ㅠㅠㅠ
3일 전
익인36
아.....ㅠㅠㅠㅠ
3일 전
익인37
아이고
3일 전
익인38
어뜩해ㅜㅜㅜㅜ
3일 전
익인39
애기…
3일 전
익인40
ㅠㅠㅠㅠ
3일 전
익인41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 ㅜㅠㅠㅠ
3일 전
익인42
ㅠ 아 마음 아파
3일 전
익인43
이분이 마켓팅 팀이신건가 ㅠ
아빠가 기아에서 일하는데
기아타이거즈 마켓팅 팀에 사고나신 분 있다그랬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3일 전
익인44
홍보팀장이래..
3일 전
익인43
어떡해.. 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73
지인한테 들었는데 기사가 잘못난거야 24년 마케팅팀이 맞음
3일 전
익인45
아니 하..........
3일 전
익인46
하 진짜 마음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일 전
익인47
아 그 21년생 아가가 기아타이거즈 가족이었구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
3일 전
익인48
아이고.... 참담하다진짜...
3일 전
익인49
아.......
3일 전
익인50
아 그 아기가… 어떡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일 전
익인51
아...ㅠ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52
하......
3일 전
익인53
헐 ㅠㅠㅠ
3일 전
익인54
....진짜 어떡해 하..
3일 전
익인55
아니 하늘도 너무하시잖아
3일 전
익인55
아니 어떻게 이래
3일 전
익인56
어떡해
3일 전
익인57
하ㅠㅠㅠㅠ
3일 전
익인58
아 진짜 뭐라 말이 안나온다
3일 전
익인59
아 진짜 어떡해 진짜..
3일 전
익인60
아........ 어떡해
3일 전
익인61
21년생??????ㅠㅠ.... 우리반 애기들 나이인데....
3일 전
익인61
너무너무 어린데....
3일 전
익인62
아이고…….
3일 전
익인63
눈물난다....ㅠㅠㅠㅠ
3일 전
익인64
진짜 하늘
데려가라는 사람은 안데려가고 무심하다 진짜

3일 전
익인65
아 진짜 눈물나 ㅠㅠㅠ
3일 전
익인66
하이고 ㅜㅜ 운명이 ㅠㅠㅠ
3일 전
익인68
아 어떡해 진짜
3일 전
익인69
진짜 숨이 턱 막힘... 아기가 21년생인게 진짜 세상에 신은 없구나 싶다
3일 전
익인71

3일 전
익인71
말이안나옴
3일 전
익인72
진짜 세상이 너무하다…
3일 전
익인74
아 그 아기가...ㅠㅠㅠㅠㅠㅠ 하루 당겨서 오시다가ㅠㅠㅠㅠ
3일 전
익인75
아 진짜 참담하다...
3일 전
익인76
신이ㅜ있다면 이러면 안되지...ㅠㅠ
3일 전
익인77
아…
3일 전
익인78
너무 가혹하다 세상이
3일 전
익인79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 ...
3일 전
익인80
아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일 전
익인8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일 전
익인82
아 진짜ㅜㅜㅜ맘아파ㅜㅜ
3일 전
익인83
아이고..
3일 전
익인8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일 전
익인85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음 너무….너무 슬퍼
3일 전
익인86
이 분 아버님도 11월에 돌아가셨던데 매년 연말이 너무 힘드시겠다. 유족분들도 맘 잘 추스리시길...
3일 전
익인87
아 진짜 하늘도 너무하셔요ㅠㅠㅠㅠ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88
아니…. 하루 앞서… 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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