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기간 선포 하되 방송 정상적으로 할 순 없는건가

난 둘이 공존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너무 전국민적으로 우울에 빠져있게만 만드는거같음 전부터 느낀거ㅠ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8]

그 일주일이 연말 연초니까 더 우울할 수 있을거같은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 의견 별거 아니라 방송사 건의 안 하고 커뮤에만 쓰잖냐..^^ 왜그러냐

[익인3]

방송만 보고 살아..?

[익인4]

ㄴㄷ 우울해하지말라면서 뉴스만 보게 하는게 뭔가 싶음

[익인5]

근데 시상식하고 나와서 노래부르거 춤추고 이런건 굳이임..

[익인6]

세월호땐 거의 한달 정도 그랬는데...그거 안보면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걍 좀 참아

[익인6]

요즘 컨텐츠가 티비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트브 넷플 이런거 봐 그냥

[삭제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8]

ㄹㅇ여기서 꼽주는 애들은 뭐 굉장히 정의로운줄 알겠지 다 똑같이 애도하는 마음은 같은데 참

[익인9]

22 이런 의견도 있는거지 왜이리 뭐라함

[익인10]

ㄹㅇ 우울한데 더 우울해짐 왜 두개가 공존할수 없는거임

[익인11]

애초에 요즘 티비 공중파만 보는 사람 얼마나된다고 뭔 우울까지.. 걍 유튜브 봐

[익인12]

글쎄 난 내가족이 죽었는데 티비에서 하하호호 웃고있으면 좀 그럴거같긴해
쓰니의견도 존중은해

[익인13]

그렇다고 국가적 인명피해 사태에 춤 추고 노래하고 웃으며 수상소감하는 건 좀 기괴하잖아..

[익인14]

나올수 있는 의견이라고 봐 세월호때 한동안 계속 티비만틀면 물 만 나왔는데 진짜 계속 볼때마다 더 우울해졌던거 같아 애도 안하는게 아니라 티비틀면 마음이 너무 안좋아졌었음

[글쓴이]

아니 뭐 꼭 시상식을 얘기하는건 아닌데 다 시상식 얘기만 하네 계속 뉴스만 보다가 어디를 돌려도 환기 시킬 구석이 없어서 좀 울적해서 그랬어

[삭제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웅 가족끼리 모이면 아무래도 티비만 켜놓으니까ㅠㅠ 이것저것 보고 와야겠다

[익인15]

아무래도 연예인은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예민할 수 밖에 없다 생각

[익인17]

난 둘다 이해감 ㅠ 쩝,,

[익인18]

나도 둘다 이해가

[익인20]

근데 난 애도기간은 이게맞다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