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했음 사고는 진짜 내 자신 내 가족 주변 지인들 누구한테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일임... 내가 될 수 있다 생각했을 때 먹기 살기 바빠서 애도기간에 불만을 가지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