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뛰어보면 알지만 보통 새벽이나 아침일찍 사녹,밤 늦은 시간대 사녹은 먹을 곳도 넉넉하지 않음ㅋㅋㅋ
그냥 평범한 오후 오전 시간대여도 사람 개붐벼서 먹기도 어려운데 시간대마저 새벽,아침 일찍,심야시간대면 편의점이나 피씨방 말고는 방법도 없어...그마저도 사람 많아서 빡셈ㅋㅋㅋㅋㅠ
그리고 밥먹을 시간 여유도 그리 넉넉하게 주지도 않음.거의 대부분이 대기시간인데ㅠㅋㅋㅋㅋㅋ내내 딜레이되고 대기번호 부르면서 인원 체크하고 자리 지키느라 몇시간 대기타야함.
심지어 날씨도 개춥고 개더운데...ㅋㅋㅋㅋ
거창하게 챙겨달라는것도 아니고 바라지도 않음.우리가 가수 향한 애정 하나로 원해서 직접 간거지만 팬들 오라고 공방 신청 받은건 소속사랑 방송국이고 팬들은 거기서 오라고 해서 간거잖아. 그 장소가 식사 해결 가능하고 안춥고 안더운곳이면 몰라도 그게 너무 힘든 상황이잖아ㅠ 그럼 하다못해 간단한 간식정도는 챙겨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ㅠ소속사든 방송국이든ㅇㅇ
하다못해 방청알바도 돈주고 모집하는데 팬들 애정 하나로 공짜 방청 인원 채우는거면서 간단한 음료수 하나 못해주나?싶은거지.
ㄹㅇ 특이한 소재인데 잘된 드라마 뭐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