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돌 얼굴보는 거 생산성 1도 없고 몸은 고생만 하는데 아이돌 직접 보고 응원해주는 걸로 행복함 느낀다는 그 이유 하나로 사서 무보수 노동해주는 거잖음
요즘은 뭐 예전처럼 아이돌한테 바라는 거 없이 사랑하기만 하는 순수한 마음이 아닐 수 있어도... 타인인 아이돌한테 이렇게까지 해주는 게 대단한 듯
예전에 오프 뛰었다가 지금은 절대 안 뛰는 사람으로서 추운날 나가서 뭐 했다는 거, 아이돌 관련 피뎊따는 거, 아이돌일에 자기 일처럼 반응하는 거 등등 볼 때마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