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걍 말이 역조공이지 하나같이 쿠팡이나 다이소에서 급하게 사온 것 같은 물건들만 모아서
(그것도 예를 들어 밴드라고 치면 밴드 한 상자 다 주는 게 아니라 낱개 포장이었음ㅋㅋㅋ) 쇼핑백도 다이소 바코드 찍혀있는 1000원짜리 거기에 담아서 준 거 보고 ㄹㅇ 현타 와서 탈빠함,,,; 그 더운 날 하루종일 고생하고 집 가는 길에 탈진해서 결국 몸살엔딩이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