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의미도 있는 무대였음 최애 솔로 데뷔 음방 사녹ㅋㅋㅋ 이건 꼭 가야겠다 싶어서 일정도 빼고 처음 가본거였는데 심지어 새벽 사녹도 아니고 딜레이 엄청 심한 편은 아니었음 그냥 늘 되는 그 정도ㅇㅇ 근데 그냥 끝나고나니까 좋은거 10퍼에 이유모를 현타 90퍼 이래서 뭔가 기분이 너무너무 나빴음.. 딱히 특정될만한 현타의 이유는 없고 그냥 뭔가 그 전체적인 분위기가 불호였나봄 그래서 그때 딱 음 사녹은 나랑 안맞는군 하고 그 뒤로 시도도 안함ㅋㅋㅋ 해보기 전에는 나름 계속 궁금하고 가보고싶었는데 해보고 안맞는거 알고나니까 사녹떠도 미련도 안생겨서 오히려좋아 느낌 하여간 결론은 사녹 안맞는 사람은 진짜 안맞나봐 콘서트는 올콘병 걸린 사람인데 오프라고 다 같은게 아니라 콘이랑은 확실히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