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오겜 이해 안 가는 부분 있음 (ㅅㅍㅈㅇ)

오겜 즌1에서 장덕수는 깡패캐여서 쫄따구 붙는 거 이해 가능ㅇㅇ

오겜 즌2에서 바텀 래퍼니까 연예인한테 들러 붙는 거? 그래 쫌 오케

근데 왜 100번 아저씨한테 충성을 다하는 거임? ㅋㅋㅋ

100억 채무가 가능한 거면 그정도 재력이 있다니까 빌붙는 건가?

저런 사람이 딱 돈 때문에 사람 배신할 사람인데 옆에서 쫄따구처럼 너무 붙어서 신뢰하는 게 노이해였음ㅋㅋ

100번이 머리 좋은 캐, 순발력 있는 캐, 힘쎈 캐 그 어떤 것도 속하지도 않는데

[익인1]

의지할사람필요해서 리더십있는 사람한테 붙는거지

[글쓴이]

그렇게 리더십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익인1]

목소리큰게장땡이닼ㅋㅋ

[익인2]

100억 채무=최소 기업 운영할 정도의 뭔가는 있나?라는 생각+기가 쎄고 목소리 큰 성격+흑백논리로 나뉘는 게임 속 사회 생각해보면 빌붙는 사람 한두명은 나올듯

[글쓴이]

그런가? 내 기준에는 노이해였는데 그래 보일수도 있겠네

[익인3]

그렇게 충성하는 사람이 있었나...?? 그냥 자기랑 뜻 같은데 목소리 커서 같이 있던 거 아녀..?

[글쓴이]

게임할때도 계속 붙어있잖아 그 124번인가? 걔처럼

[익인4]

선동 잘하잖아 ㅋㅋㅋ 목소리크고 나이도 많고 회장같아보이니까

[익인5]

나도 개인적으로 이해는 안 갔는데 현실적으로 있을법한 일이긴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ㅋㅋ 목소리 좀 큰거 빼고 별볼일 없는데도 사람들이 따라주는 우두머리들이 있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