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이 더 불안한게 맞지않음?

대형 항공사들이랑 서비스 질 차이만 있다는데..

유지보수 관리 차이도 있는거 아냐?. ㅜ

규정도 좀더 빡세게 지킬거같고..

[익인1]

크기가 작아서 더 불안하긴 해 그거 말고는 뭐 비슷

[익인2]

저가항공이라 유지보수 차이가 있다는게 에바인것...

[익인3]

저가항공사가 기체가 적어서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될수도 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익인3]

참고로 이 얘기는 저가항공사들이 동남아~유럽가는 장거리 노선 취항할 때 나왔었음

[익인4]

유지보수나 점검은 법적으로 정해져있을텐데 다른 건 말이 안될 듯..

[익인5]

댄공 아시아나도 똑같음..

[익인9]

유지보수나 관리는 법적으로 정해진걸 따라야해서 똑같음 댄아샤랑 다른 점이 있다면 저가는 비행기를 쉴틈없이 계속 굴린다는거...? 이번 사고기도 사고 전 48시간 동안 13번 비행했다더만

[익인10]

근데 난 앞으로 이제 대한이나 아시아나만 탈듯..

[익인11]

유지보수 규책이 있을텐데 근데 감사를 빡세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익인12]

자자 익들아 말해줄게 정비고를 갖고 있는 곳은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밖에 없어 진에어랑 에어부산은 같은 계열이니까 같이 쓰고 대신 우선순위가 밀리겠지
제주항공은 우리나라에서 중정비 불가야 티웨이도 그렇고 그래서 문제 생겨도 스케쥴 문제 때문에 아마 아마 아마 돌리겠지 그냥 수리 보내려면 제일 가까운 곳이 싱가폴인데 거기 가면 비행기 운항을 오래 쉬어야 해 그래서 티웨이에서 이제 인천공항에 정비고를 지어볼까 하고 있는거 예전에는 비행기가 새거니까 탈이 잘 안 났지만 자동차도 10년 지나면 수리 문제 있고 고장날지 모른다고 차 바꾸고 하는데 비행기는 얼마나 복잡해 그래서 비행기는 주기적으로 전부 뜯어서 다 점검하고 재조립하는 구조란 말이야 근데 제주항공은 해외 보내지 않으면 그걸 할 수가 없어 이번 비행기도 13년 됐고
그럼 왜 한국에는 제주항공이나 티웨이를 위한 정비회사가 없냐 그것도 파봐 그건 진짜 지역 문제랑 얽힘

[글쓴이]

와 그렇구나 자세한 설명 고마워 복잡하다 사정

[익인13]

이유가 있겠지..저가인데는

[익인14]

차이는 있겠지만 제주항공도 그렇게 저가는 아니라던데

[익인15]

근데 무안은 lcc 밖에 없지 않아?

[익인16]

탈때마타 항상 불안하긴 해...무리하게 스케줄 돌리는 거 같다는 생각도 하고 검사는 하겠지만 강도가 다르겠지

[익인17]

중정비 가능한건 대한항공 아시아나 정도만...
중정비 보낼려면 못해도 한달이상 스케줄 빼야하는데
그것도 그렇고...
정비인력 부족... 이게 가장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