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다고 맘이 사라지냐 하면 할말은 없는데
소통이고 역조공이고 돌 그 개인의
태도가 싫은 거면 그걸 왜 바꾸려 하는 지는 모르겠음
큰 난리를 쳐서 협박하고 사람을 바꾸면
오히려 나는 그게 진심인가 싶어
그 요식행위 자체가 마음 씀씀이고 정성이라는 말 자체는 이해하는데 그냥 내 덕질이 좀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
서비스의 상향평준화 되는 거 좋긴 한데
정말 돈과 서비스를 치환하는 느낌이라
팬질 하면서 불만 나올 수 있고
잘 되자고 건의 할 수 있고 그러다 포기 하거나 탈덕 할 수 있는데
세상 큰일이고 죽을죄 지었다 하면서
돌을 무릎꿇리려는
진상 갑질이 하고 싶은 경우가 종종 보임
그런 사람들은 탈덕이 맞는 거 아닌가 싶음
크게 실망한거 같은데 왜 붙잡고 스스로 정병을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