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과거랑 지금이랑 팬들이 쓰는 지출규모가 말도 안되게 커진것도 있지만 난 그때도 지금도 돌들한테 뭘 바라고 돈을 써본적 없이 단지 그들을 향한 애정+약간의 자기만족 으로 덕질을 했어서 그런가 참 마음이 아픔ㅠㅠ
역조공 자체도 처음엔 분명 우릴 위해서 음식이랑 이것저것 챙겨주네 팬사랑 크고 너무 좋다 이런 마음들이 많았을텐데 이젠 누군 이거해주는데 너넨 왜 이것만 해줌???너흰 왜 안해줌???이런 말들이 많아지고 그러는게 당연한 흐름인줄 알면서도 씁쓸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