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선 대한항공을 제외한 국내 항공사들은 MRO(항공정비)시설을 갖추지 못해 안전에 취약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대한항공은 기체 결함 등을 대비해 항공기를 여력기로 대기시키지만 제주항공은 보유 항공기 대부분을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국내정비기술은 민간이든 공군이든 세계최고수준이고 심지어 미국 정비교본을 한국에서 제안한 방식으로 바꾼 사례도 있음!
힘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성실성'에 대해 따져보긴 해야겠지만, 무턱대고 손가락질 받을 인력들은 아님!
중요한 것은 정비인력부족에 대한 책임은 분명 항공사에 있음!
아시아나도 합병되서 현재 유일하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한국 항공정비기술은 최고수준임
사람을 줄이고 굴리니까... 그 대한항공마저도 조양호(올려치기 아님 안전노이로제가 있었다고 함)시절보다 덜 유난한 거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