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경기도 거주 희생자는 7명(오산 4명, 용인 1명, 성남 1명, 부천 1명)으로 알려졌지만, 거주지 기준으로 최종 확인한 결과 5명으로 파악됐다. 오산 4명과 용인 1명이다. 용인 거주 희생자는 승무원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전에 알려진 희생자 7명은 여권상 주소였다”며 “앞서 부천시 승무원 1명과 성남시민 1명의 경우 여권상 주소였고, 현재 주소를 확인한 결과 서울시와 광주광역시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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