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22년도에 사고수 한번 크게 있으니까 진짜 조심하라고 했거든? 근데 연초에 저녁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앞차가 깜빡이도 없이 급정거함 우리가 85km 속도로 달리는 중이였는데 아빠가 안전거리 유지했어도 피할새도 없이 그대로 박아 우리차 포함 6중추돌남 내 인생에 처음 겪은 교통사고였음 그나마 다행히 뒷차는 없었고 차 범퍼에 대형 철근 프레임 있어서 엔진룸이 좌석으로 안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차는 폐차했지만 아빠랑 나랑 가벼운 타박상만 얻고 살았음.. 그래서 사주가 처음으로 소름끼쳤던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