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유가족 분들 뵈러 가서 하는 행동에 쇼를 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 쇼라도 하라고, 국민들 대신해서 가서 위로라도 전하고, 이렇게 높은 사람이 왔으니 안심하라고, 신경쓰고 있고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쇼든 뭐든 그런 일 하라고 국민들이 뽑은건데.
특정 당은 오히려 지금 이 참사를 지들 권력 잡을 기회로 보고 있는 게 본인들이 쓴 글 속 단어 하나하나에서 느껴져.
뭐만 하면 대선 대선 거리는 것도 그 당이랑 어떤 돼지랑 머리 빈 할아버지 뿐이고.
환멸 난다는 단어 말고는 표현을 못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