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주민들이 읍내 돌아다니며 식재료 잔뜩사서 공항직원,유가족분들 식사 챙겨주셨음

신진남 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 "유족과 공항 관계자들을 위해 떡국 3000인분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읍내 돌아다니며 식재료 있는 대로 사왔다"https://t.co/ZNTzCEars3

애경 제주항공과 정부가 해야할 일을 국민들이 하네..... pic.twitter.com/t9oPGY6sr4

— 국민🕯️ (@korea_gookmin) December 29, 2024

마을 주민들이 떡국 3000인분 준비하셨대.. ㅠㅠ

안넘어가시겠지만 그래도 드시고 마음 추스리셨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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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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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슬퍼요 감사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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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따뜻해서 맘이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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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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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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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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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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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떡국인것도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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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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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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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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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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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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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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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 힘들게한 기레기들 기사 보고서 이거 보니까 다시 인류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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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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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들이 너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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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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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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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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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따숩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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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마나 힘드실까.. 따뜻하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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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다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유가족 분들은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