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남 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 "유족과 공항 관계자들을 위해 떡국 3000인분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읍내 돌아다니며 식재료 있는 대로 사왔다"https://t.co/ZNTzCEars3
애경 제주항공과 정부가 해야할 일을 국민들이 하네..... pic.twitter.com/t9oPGY6sr4
마을 주민들이 떡국 3000인분 준비하셨대.. ㅠㅠ
안넘어가시겠지만 그래도 드시고 마음 추스리셨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