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 후기 보면 신기한게

나는 가서 최애 귀엽당 무대 멋있어하고 끝인데 넴드나 내 친구는 멤버들이 말한 말 모두를 타이핑해서 올리고 있음ㅋㅋㅋㅋ 옷도 진짜 상세하게 찾아서 올리고 난 사녹 끝나면 진빠져서 못하겠던데 다들 대단해

[익인1]

맞앜ㅋㅌㅋ 나도 매번 그생각해

[익인2]

클로바노트나 녹음기 이런거 켜놓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보더라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맞아 내 친구 애플워치 가져가서 녹음하더라 비계에도보면 종종 사녹때 멤버들 말한거 비계친들 들으라고 음성 올라옴

[익인3]

의상 디테일 같은거 기억하는거도 신기해 한명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인원인데

[글쓴이]

그니까 게다가 그거 그대로 그려서 올리는 사람들도 종종있던대 진짜 신기하더라
뮤비착이나 이런것도 아니고 완전 처음보는 착장 다 기억하는 사람들 존경함 일단 옷을 많이 안다는거잖어

[익인4]

와 ㅇㅈ 난 걍 얼굴만 감상하다 나왓ㅁ는데

[익인5]

근데 난 끝나고 대화는 다 기억나더랔ㅋㅋㅋ 근데 순서대로가 아니고 뒤죽박죽이라 후기 중구난방임ㅋㅋㅋㅋㅋ 후기 쓰다가 아! 이 말도 했다 이러면서 추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