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과장 취조받을때 대사인데 가장 고통스러운 고통이 불에 타는 고통인데, 아이가 불에 타 죽지 않고 버스가 가드레일 박았을 때 즉사했길 바란다는 대사....
비행기 사고 사망자 중 온전한 시신이 5구 정도 밖에 안된다는데... 사망자 분들 불속에서 너무 고통스럽게 가지 않으셨길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