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흑백요리사' 안유성, 여객기 참사 유족들에 김밥 200인분 전달 "음식 봉사라도 해야..."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셰프 안유성이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유족들에게 김밥 200인 분을 전달했다. 
 안유성 셰프는 30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김밥 200인 분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입은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지난 29일 주방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소식을 접한 뒤 새벽부터 직원들과 김밥을 만들어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이와 관련 그는 "음식을 만드는 재주밖에 없으니 음식을 통한 봉사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라며 애도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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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일인데 다들힘내셨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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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님ㅠㅠ

[익인3]

명장님도 감동이고 다들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좋겠다

[익인4]

ㅠㅠㅠ🙏🏻

[익인5]

감사하다ㅠㅠ

[익인6]

ㅠㅠㅠㅠ

[익인7]

언제나 시민들이 시민들을 도왔어
연대만이 살길